일단 맥에다가.. 깔았다.
네이버 익스텐션을 설치하면 확장과 테마가 하나씩 설치된다. 이걸 설치하면 ui가 네이버스럽게(녹색 박스에 네이버 왕건이 배너) 바뀌고, 기본 검색을 네이버로 변경할 수 있는 옵션, 그리고 검색은 se검색을 사용할 수 있는 옵션, 마지막으로 ietab을 설치하도록 연결해 주는 체크박스가..등장한다. 윈도에서 깔면 ietab으로 연결해 주는 건 참 편할듯.
근데 아마 ietab이 설명에 써 있는 것처럼 지능적으로 동작하진 않을 텐데..라며 윈도에서도 설치해 보았더니. 과연.
music.. hangame.. file.. video..
정말 네이버 세상 안에 있으면 ie를 켤 일이 없겠구나.
네이버에서 불여우 밀어주니 좋다. (라고 세뇌하기 -_-)
하지만 이미 마음은 구글 크롬으로 가고 있다는거.....
추가
독점에 본능적으로 저항하는 입장에서...... 네이버는 내가 멀리해야 할 대상이었고, 이번 "네이버 버전 불여우"는 불여우를 사용하지 않는 유저들이 이미 불여우에서도 잘 쓸 수 있는 네이버 안으로 더 가두려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했었다. 하지만 그건 나쁜 일이 아니다. 웹표준을 지키는 네이버는 사실 내가 계속 네이버에 기대했던 점이니깐.
여튼간에. 바로 위 링크 글을 읽어보면 이 불여우 확장된 이유는 "더 많은 네이버 사용자들이 불여우를 사용하도록 한다" 이다. 네이버로 가두고 네이버만 쓰고 이건 의도상으로는 아니었던 것이고, 그건 이게 ie 툴바와는 다른 방법으로 배포되고 있다는 점에서 더 확실하게 알 수 있다.
모든 조직은 어차피 사악한 건데
그래도 이런 물건이 나올 수 있게 하고 계시는 순선님,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~~
다음버전 기대해 봅니다. ㅎㅎ
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.

